동생이 여기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
오게된 곳
돈까스의집
돈까스 러버 남매이므로
방문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에
방문을 하게 되었다.
도착했을때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고 해서
춥지만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ㅠ
앉는 테이블은 이렇게 둥그렇게도 되어있고,
넒은 홀에 앉을 수 도 있다.
주문은 돈까스와 정식을 주문하였다.
식전으로 나온 스프 !
옛날 오뚜기 스프맛이 난다.
가볍게 훗추가루 톡톡 뿌렸다.
돈까스와 같이 곁들임으로 튀긴 빵과 밥이 나왔다.
빵이나 밥은 추가 주문은
돈을 더 내면 된다.
밥순이 밥돌이들은
밥양이 적어 조금 속상할 수도...
밑반찬인 깍두기~
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
깍두기를 많이 먹게 되었다.
돈까스가 튀긴음식이라
매콤한 깍두기가
더 맛있게 느껴졌다.
소스가 기본적으로뿌려져 나왔다.
양은 보통이라 생각했는데
다 먹고나니 배가 불렀다.
소스가 익숙한데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.
뭔가 특이한 향신료 맛이나는데
그 특이함 때문에 계속 먹게 되는거 같다.
생선까스도 괜찮았는데,
이왕 시키는 거면 돈까스를 먹길 바란다.
느낀점
맛 : 맛잇음
재방문의사 : 있음
주차공간 : 알아서 주차
교통 : 지하철에서 내려서 15분정도 걸어야함
오기 전 브레이크 타임이 언제인지 잘 확인하도록!!
근처 갈 일 있으면 또 먹어보고싶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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