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밀 막국수가 급 땡겨서 찾은 막국수집.
강릉역 근처에 있다고 하길래 근처 주차창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.
늦은 점심시간이었으나 사람들이 있어
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20분 대기 후 들어갔다.
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갈아신고 들어가는 구조였다.
기본 세팅되어있는 반찬을 덜어먹을수 있다.
무말랭이와 열무~
주문은 테이블 옆 테블릿pc로 메뉴를 정하고
옆 단말기에서 바로 결재를 하는 시스템이다.
막국수를 시키면 식전에
꽁보리밥이 나온다.
꽁 보리밥에 열무, 무채, 고추창을 넣고 비벼주었다.
한그릇 다 먹을때 즘 막국수가 나왔다.
물막국수와 회막국수를 시켜 나눠먹었다.
식당 뒤쪽으로는 작은 뒷마당이 있어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다.
음식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약간 달게 느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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