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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집뿌시기

강릉역 맛집 _메밀 막국수

by 태평양 그릇 2022. 6. 9.

 

메밀 막국수가 급 땡겨서 찾은 막국수집.

강릉역 근처에 있다고 하길래 근처 주차창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.

늦은 점심시간이었으나 사람들이 있어 

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20분 대기 후 들어갔다.

 

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갈아신고 들어가는 구조였다.

 

기본 세팅되어있는 반찬을 덜어먹을수 있다.

무말랭이와 열무~

주문은 테이블 옆 테블릿pc로 메뉴를 정하고 

옆 단말기에서 바로 결재를 하는 시스템이다.

막국수를 시키면 식전에

꽁보리밥이 나온다.

꽁 보리밥에 열무, 무채, 고추창을 넣고 비벼주었다.

한그릇 다 먹을때 즘 막국수가 나왔다.

 

물막국수와 회막국수를 시켜 나눠먹었다.

식당 뒤쪽으로는 작은 뒷마당이 있어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다.

 

음식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약간 달게 느껴졌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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